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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빙
4.5
17일

장충동에 위치한 평양면옥입니다. 엄청 오랫만에 방문한 것 같아요. 거의 5~6년만인 것 같습니다. 여전히 사람은 많더라구요. 이번에는 방문해서 만두 반접시와 제육 반접시를 시켰어요. 이쪽 냉면도 간이 좀 센 편이라 초심자들에게 추천되는 평냉집이죠. 다만 육향이라던가 그런 향들은 좀 부족하고, 육수에서는 오이향이 조금 올라오는 편입니다. 그리고 면은 메밀향이 꽤 올라오는 편이라 국물에서도 조금 납니다. 면의 굵기는 얇은 편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맛잇게 먹었어요. 만두는 이북식 만두입니다. 이 큰 업장에서도 직접 빚어서 만두를 내요. 만두는 두부가 많이 들어가고 슴슴한 편입니다. 피는 좀 두꺼운 편에 속해요.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좋습니다. 제육. 원래는 편육을 먹으려 했는데 사장님이 한 세번인가 여쭤보시곤 제육을 강하게 추천하시더라구요. 다음엔 꼭 편육을 먹을겁니다. 제육은 따땃하게 잘 삶아졌고, 잡내도 잘 잡은 고기였어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평양면옥

서울 중구 장충단로 20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