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에 위치한 소버입니다. 이너필스 원더페일에일과 차이니즈 스파이스 치킨을 시켜먹었습니다. 먼저 이너필스는 필스너치고는 홉향이 강해서 에일에 가까운 플레이버를 보이더라구요, 그치만 맛있었습니다. 원더 페일에일은 딱히 특징은 없었고 전형적인 페일에일에 가까운 맛을 보여주었어요. 그렇다고 모난점도 없었습니다. 차이니즈 스파이스 치킨. 소스나 향신료 사용, 메시드 포테이토 사용등이 전부 좋았어요. 하지만 문제는 온도감이었습니다. 닭고기의 어떤부위는 차가웠고 어떤 부위는 따뜻했어요. 닭고기의 식감 자체는 수비드에 가까웠는데 이걸 다시 내놓기 전에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온도를 올렸나? 싶을 정도로 위치별로 온도가 전부 달랐습니다. 좀 아쉬웠어요.
소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5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