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교황님께서 드신 것으로 유명한 마늘빵. 여수에 다른 유명한 식당 (바게트버거 집, 딸기모찌 집 등)과 완전 인접해 있다. ■ 마늘빵 대 (7,900) 소 자가 완판돼서 대 자를 샀다. 손바닥 1~2개 크기 정도 되는 것 같다. 도넛 같이 생겼다. 빵을 사면 비닐장갑을 같이 주신다. 그러나 겉이 생각보다 기름지지 않고 겉에 묻은 양념이 없어서 맨손으로 먹고 휴지에 슥슥 닦아도 될 정도. 빵 자체는 적당히 쫄깃한 식감이다. 안쪽이 쭉 비어 있는데, 안쪽 벽면에 마늘빵 소스가 묻어있다. 빵 하나를 여러 명이서 나눠 먹었다. 필자가 먹은 부분은 눈 감고 먹으면 잘 모를 정도로 마늘 냄새가 거의 안 났다. 다른 사람들은 비록 마늘 맛과 향이 아주 약하지만 어떤 부분은 소스가 뭉쳐서 마늘 맛이 어느 정도 난다고 했다. 어쨌든 필자가 먹은 부분은 마늘빵도 아예 담백한 빵도 아니었어서 '괜찮다'로..
여수맛나당
전남 여수시 중앙로 7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