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역 자주 가야겠다,,ㅎㅅㅎ 지나가다 보여서 들어갔는데 성공이었다. 사장님께 메뉴 추천 받았는데 밀푀유랑 산딸기 슈 말씀하셨다. 다른 리뷰에서도 이를 추천하신 걸 보니 주력으로 미시는 게 이 둘인 듯하다. ■ 산딸기 슈 작은 슈 안에는 산딸기 잼이 들어 있다. 가끔 향만 산딸기이고 맛은 애매한 설탕 시럽 맛인 경우가 있는데 여긴 진짜 산딸기 잼이었다. 맛있음!! 맨 위에 있는 슈만 겉에 산딸기 시럽이 발라져 있었다. 동행이랑 반씩 잘라서 먹었는데 깔끔하게 잘 잘렸다. 아래는 피스타치오 크림인데 역시 맛있음. ■ 아메리카노 디저트 먹으러 간 거여서 아메리카노는 그냥.. 예의상 마신 느낌.. 산미 적고 고소했다. +) 또갔다 딸기메뉴를 먹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 커피 아닌 차를 시켰더니 모래시계와 티팟을 주셨다. 앞으로 여길 재방문한다면 커피가 아닌 티를 마셔야지.
파티시안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25길 3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