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시안
PATISS-IAN
PATISS-IAN
파티시안 좋은 디저트카페. 밀푀유 퐈이타주 치즈케이크 바닐라타르트 등 마음에 드는 디저트가 아주 많았던 멋진 곳. 치즈케이크가 아주 영롱한 게 신기했고 바닐라타르트는 되려 너무 영롱함과 거리가 멀어서 고민했다. 밀푀유 퐈이타주를 골랐다. 밀푀유는 예상보다 바삭함과 고소함이 좋았고 크림과 사과잼?이 맛의 조합이 상당히 조화로웠다. 부드럽고 절제된 달달함. 그리고 바삭한 파이. 퐈이타주는 다크초콜렛의 쌉싸름함과 적절한 달달함 부드... 더보기
내방역 자주 가야겠다,,ㅎㅅㅎ 지나가다 보여서 들어갔는데 성공이었다. 사장님께 메뉴 추천 받았는데 밀푀유랑 산딸기 슈 말씀하셨다. 다른 리뷰에서도 이를 추천하신 걸 보니 주력으로 미시는 게 이 둘인 듯하다. ■ 산딸기 슈 작은 슈 안에는 산딸기 잼이 들어 있다. 가끔 향만 산딸기이고 맛은 애매한 설탕 시럽 맛인 경우가 있는데 여긴 진짜 산딸기 잼이었다. 맛있음!! 맨 위에 있는 슈만 겉에 산딸기 시럽이 발라져 있었다... 더보기
♤ 사과 밀푀유 (8,500₩) ♤ 데이지 (8,500₩) ♤ 산딸기 슈 (8,500₩) ♤ 치즈케이크 (8,500₩) 파리에서 20년 동안 경력을 쌓으신 파티쉐님께서 운영하시는 파티스리. Partisan 아니고 Partissian이다. 발음 주의... 선물 용도로 구매했다. 아쉽게도 필자는 10월까지 군것질을 끊은지라 다음 기회에... 파티쉐님께서 친절하게 메뉴 설명 및 추천을 해 주셔서 큰 고민 없이 고를 수 있었다. 선물용... 더보기
한줄평: 내방역의 새로운 프랑스 디저트 전문 카페 동네에 생긴지 얼마 안 된 디저트 카페. 메종엠오가 휴업하는 사이에 오픈했다. 지난 치팅데이 때 찾아가서 먹었다지. ----- 자신들의 소개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5성급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에서 20년 넘게 디저트만 만들던 셰프가 오픈한 디저트 카페라고. (나중에 찾아보니 김신기 파티시에라는 분이 하시고, 프랑스 국립제과제빵학교를 졸업하고, 파리 리츠 호텔의 헤드셰프로 근무하셨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