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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산도 배달시켜 먹었다. 같이 배달시킨 사람은 타마고산도 시켰는데, 따끈한 상태로 배달되는 게 소소한 감동이었다. 후르츠산도도, 타마고산도도 크기는 좀 작은 편이다. 한 피스에 성인 여성 주먹 꽉 쥔 크기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후르츠산도의 크림이 딱 적당히 기름지고, 너무 버글거리지 않아서 좋았다. 과일은 바나나, 키위, 오렌지, 청포도 등이 있었다. 오렌지는 통조림 오렌지 특유의 강한 상큼!새콤!한 맛이었는데, 그걸 빼면 과일이 다 존재감이 좀 약한 편이었다.

카페 소삼

인천 부평구 원적로486번길 31 제일아파트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