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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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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오코노미야끼 먹으러 가기 만만한 곳. 몇 년 전 오코노미야끼/야끼소바 입문 시절에는 맛있게 먹었는데 이제 다른 가게들 데이터가 쌓이다보니 쏘쏘한 느낌이다. 야끼소바는 소스를 많이 때려부었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모르게 밍밍하고 맛이 어딘가 비어 있는 것 같았다. 새우 오코노미야끼는 괜찮게 먹었는데 양배추가 덜 익혀져서 수분기가 넘 많았다. 명란 바게트는 맛있었다.

우와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1길 21-1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