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우와 본점. 앞에 7팀 정도 있었는데 웨이팅 어플로 대기 등록해놓고 15분 정도 기다리니 순서가 되어 입장했다. 전화로 오시는 데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봐주셨음. 외진 곳에 있어서 이곳이 맞는지 아리까리하기도 했고, 매장이 작고 어두운 데다 사람이 붐벼 첫인상이 크게 좋지 않았음. 그러나 인원이 3명이어서인지 가장 안쪽 4인석 테이블을 안내받았고 생각보다 대화 소리도 잘 들리고 음식도 맛있어서 재방문 의사 매우 높음. 서... 더보기
#우와 클래식 야끼소바(돼지), 클래식 오코노미야키(새우) 웨이팅은 지겨웠으나 바자리 + 분위기도 좋았고 + 식사 자리도 좋았고 + 시원한 맥주도 좋았음. 일요일 저녁에 방문. 5시 51분에 웨이팅 41번째, 저녁 7시 38분 입장. 거의 2시간 가까이 웨이팅. 테이블로 안내받았음 좀 실망했을 텐데, 바라서 좋았음. 바는 앞에 철판이 있는데, 음식을 옮겨줄 때, 소스를 부어줄 때 나는 차자작 튀는 소리, 그리고 올라오는 음식의 ... 더보기
*클래식 돼지고기 야끼소바, 토마토 닭고기 오코노미야끼, 아보카도 멘타마요, 제임슨 크랜베리 하이볼 반드시 캐치테이블로 미리 웨이팅 걸기를 추천합니다 안그랬으면 맛도 못 볼 뻔... 먹을 땐 클래식 소스의 야끼소바가 더 낫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는 토마토의 개성있는 맛이 더 생각난다 밀가루없이 양배추와 마가 대부분이라 만땅으로 먹어도 금방 소화가 잘된다는 것 역시 하나의 장점 멘타마요도 짭짤하니 맛있었고 하이볼은 좀 연했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