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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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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배달시켜 먹었다. 햄버거 하나 크기가 작아서 엄청 배부른 느낌은 아니었는데 같이 시킨 감자튀김 때문에 먹다보니 배불러졌다. ■ 부평 no.1 수제버거 (메뉴 이름임) (8,200) 이 메뉴가 기본 버거다. 사진으로는 번 위에 oat가 붙어 있었는데 실제 배달된 걸 보니 깨가 뿌려져 있었다. 패티의 육즙이 찬 정도나 햄버거 크기 등이 쉑쉑을 연상시켰다. 번이 그냥 말랑말랑했는데 밑부분에 버터 발라 빠삭하게 구웠다면 좀 더 맛있지 않을까 싶었다. 전반적으로는 쏘쏘 ■ 감자튀김 (6,900) 굵고 포슬한 스타일의 감튀다. 같이 주는 흰 색 소스가 맛있었다. 더 바삭해도 좋을 것 같지만 지금도 괜찮음.

그랩어비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40번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