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쾌적함. 오후 2시 전까지 아메리카노가 2천원이라서 동네 주민들도 오는 것 같고, 엄청난 비주얼의 와플 먹으러 외지인들도 오는 것 같다. ■ 크림체리와플 와플은 2만 원대로 비싼데, 대신 재료가 많이 올라가고 무엇보다 크기가 거의 사람 얼굴 만하다. 와플 반죽 자체는 그냥 평범한데 위에 올라가는 흰 크림이 맛있었다. 체리초코와플 시킬까 하다가 이걸 시켰는데, 이것도 초코시럽이 올라가서 당 빵빵하게 충전됐다. 체리+초코 조합은 역시 실패하지 않는다. 새콤한 크림치즈+블루베리?체리? 맛 아이스크림도 올라가있었다.
카몽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42길 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