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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아게 진 오너셰프였다던 사장님이 차린 초밥집. 가격도 괜찮고 무엇보다 생선이 아주 싱싱하다! 판초밥에 있는 광어 먹는 순간 탱탱함이 남다른 걸 느꼈다. 참치도 하나도 안 비렸음. 후토마끼는 반줄 시키면 두 번째 사진처럼 4개가 나온다. 가로세로 4.5cm 정도 크기였다. 새우튀김이 유달리 고소해서 인상 깊었다. 미니우동은 2천원짜리답게 두 젓가락이면 다 먹는 양이었다. 위에 토치로 그을린 유부가 살짝 달달해서 맛있었다.

후토시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 은마아파트 상가동 지하1층 4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