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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추천해요
1년

자세한 리뷰는 트위터 계정에 올리긴 했는데 진짜 수원의 보물이다. 파인다이닝이랄게 드디어 생긴 느낌인데 그것도 귀한 스페인 다이닝. 요리하나하나 좋고 심지어 서비스도 좋다. 그러니깐 저 와인페어링의 그리스 드라이모스카토를 부모님이 부담스러워 하셔서 많이 남기셨고 남은 와인에 얼음을 타면 마실 수 있을 것 같다며 어머니쎄써 얼음을 요청했으나, 요청하시면서 좀 죄송해 하시던 차였다. 여기서 셰프가 자기가 모시던 3스타 오너셰프는 샴페인을 얼음에 타마셨다고 말해줘서 분위기가 편해졌고, 캐모마일티 브랜드를 궁금해하시는 어머니께 티백을 몇 개 챙겨주는 등... 좋은 어버이날 행사 만드는데 여러모로 도움을 받았다.

아블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277 아뮤즈스퀘어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