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블라
HABLA
HABLA
이로써 광교 파인다이닝 가 볼 만한 곳은 가 본 것 같아요. 아블라는 괜찮은 곳입니다. 그러나 저는 쌩테일을 더 많이 갈 것 같습니다. 쌩테일 두 번 갈 때, 아블라 한 번, 수린광교 한 번 정도 갈 것 같아요. 음식이나, 와인페어링이나 약간의 차이점이 있어요. 둘 다 좋지만 제가 쌩테일에 한표를 더 주는 이유는 좀 더 창의적이어서닙니다. 청담의 미슐랭 투스타와는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원스터와도 차이는 분명하지만 좀... 더보기
자세한 리뷰는 트위터 계정에 올리긴 했는데 진짜 수원의 보물이다. 파인다이닝이랄게 드디어 생긴 느낌인데 그것도 귀한 스페인 다이닝. 요리하나하나 좋고 심지어 서비스도 좋다. 그러니깐 저 와인페어링의 그리스 드라이모스카토를 부모님이 부담스러워 하셔서 많이 남기셨고 남은 와인에 얼음을 타면 마실 수 있을 것 같다며 어머니쎄써 얼음을 요청했으나, 요청하시면서 좀 죄송해 하시던 차였다. 여기서 셰프가 자기가 모시던 3스타 오너셰프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