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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4.0
7개월

고기가 한가득 들어간, 만족스러운 비리야 타코가 나옵니다. 거의 고기가 주재료인에 손으로 쥐었을 때 한 손 가득 느껴지는 고기의 두께감이 만족스러움. 비리야 국밥은 말이 국밥이라 그렇지 비리야 덮밥을 생각하면 되겠는데요, 섭섭하지 않게 비리야 고기 듬뿍 올라가고 저 그릇을 빼곡히 밥이 차지하고 있어 타코없이 이거 하나만 먹어도 꽤 배부를 정도의 양입니다. 비리야 국물을 따로 제공하는 배려도 좋고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밥집으로도 겸하기 좋은가게. 집앞에 있었으면 매주 갔겠습니다.

또도스 타코

서울 마포구 신촌로12길 35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