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면 절로 생각나는 곳. 단일메뉴로 몇 명인지만 말하면 된다. 1인분에 8천원. 국물도 시원하고 바지락도 엄청 많다. 더 이상 없겠지?! 싶어도 계속 나온다. 술 안 먹어도 해장하는 느낌마저 든다. 항아리에 나오는 김치에 칼국수 싸서 먹으면 절로 어으 하는 소리가 나온다. 멀리서 찾아올 정도...는 잘 모르겠다. 타이밍 잘못 맞추면 대기가 엄청 길다.
즉석 바지락 손칼국수
서울 동작구 상도로 7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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