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커피와 귀여운 고양이가 있는 카페. 공간도 넓고, 여유가 있는 곳. 커피 마시려다가 벨지안 초코가 유명하다고 하여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벨지안 초코 주문. 기대만큼 진하고 맛있었다. 커피 마실까 초코 마실까 고민하다가 커피 주문한 친구도 딱 내가 좋아할만한 커피라며 맛있다고 했다. 산미가 강하지 않으면서 진하고 부드러운 커피. 평점 4.1이 안 믿기는 곳. 자체점수 4.6 드립니다. 입구에 아주 귀여운 고양이가 햇빛을 즐기고 있는데 아마 고정석인지 카페를 한바퀴 돌더니 다시 그 자리에서 눈 감고 있었다. 귀여워...
파머스 카페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6길 11 해맑은어린이집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