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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추천해요

2년

뭐야 여기 리뷰를 안 썼네? 제주도 가서 피시앤칩스 먹었다고 하면 왜... 제주도에서...? 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 '카페태희' 데리고 오면 다들 박수 치면서 먹을 듯. 진짜 바삭 하고 자막이 튀어나올 것 같은 튀김에 간도 적절해서 따로 안 찍어 먹어도 이미 완성형이다. 나는 레몬의 상큼함을 싫어하기 때문에 레몬 없이 그냥 먹었다. 소스도 안 찍어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감자튀김이 있으니 마요네즈도 같이 나오면 좋을 거 같다. 튀김과 콜라의 조합은 그저 천국. 재방문 의사 너무 있음.

카페 태희

제주 제주시 애월읍 곽지3길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