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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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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모츠나베는 주문할 수는 없었고 1인상만 주문 가능했다. 그래서 대신 모츠나베 정식으로 주문. 끓여먹는 나베 대신 뚝배기에 담긴 나베가 나왔고 기름으로 눅진한 국물이 역시나 맛있었다. 질기다는 느낌은 따로 없었다. 아무래도 끓이면서 먹어야 위에 기름이 둥둥 뜨지 않아 시각적으로 덜 느끼해보이는데...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여의도점은 처음 와보는데 광화문 보다 훨씬 넓은 것 같다. 피크 점심시간은 일부러 피했더니 정말 놀랍도록 나와 일행 밖에 없었다.

야마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66 KTB A동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