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방문. 웨이팅이 조금 걱정됐는데 우리가 첫 손님이었고 식사하는 중에도 한팀만 들어왔다. 비 덕분인지 운이 좋았던 건지. 짜장 7,000원 칠리새우 23,000원 하얼빈 8,000원 가장 먼저 나온 칠리새우. 첫인상은 어라..생각보다..양이적은데? 한입 먹고 나서는 어라..배부르겠는데? 새우가 통통해서 꽉 찬 것이 만족스러웠다. 소스만 먼저 찍먹 해봤는데 처갓집 양념치킨 맛이 나서 약간 혼란스러웠다. 2명이서 짜장 하나 시키니 2 그릇으로 나눠주신 센스에 감동. 맛은 일반적이었으나 플러스 알파 맛있게 먹음!! 맛도 좋고 직원 모두 친절하니 여기저기 추천하고 또 갈 수 밖에
쌍문동 판다쓰
서울 도봉구 우이천로24길 49 다온쉐르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