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만 보았을때는 3.5점이 적절해보이나 가성비가 별점 반개를 더하였다 어울리지않는 쌍문동 주택가 입지에 위치한 중식 가게 입지 특성 상 중년 및 노인 객이 많으나 대표 메뉴는 어향가지와 멘보샤 대표 메뉴인 어향가지와 멘보샤는 아끼지않고 들어간 새우살과 임팩트는 부족하지만 대중적으로 풀어내려 한 선택이 돋보인다. 간이 도드러지는 부분 없이 새우살 원재료 위주의 맛. 두 메뉴는 겹치는 맛이기에 하나만 주문할 것을 추천한다 ... 더보기
먼저 탕수육은 소스를 부었음에도 느껴지는 튀김의 바삭함과 고기의 부드러움이 좋았다. 그리고 소스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단맛까지 최고였다. 다음으론 사진은 없지만 짬뽕은 해물향과 불맛이 느껴지는 국물과 쫄깃한 해산물들, 그리고 일반적인 중국집 면과는 달리 더 뽀얀듯한 면까지 맛있었다. 깐풍기는 나초와 함께 나왔는데 그래서일까 탕수육과는 달랐던 묵직한 맛이 정통 중식보다는 퓨전의 느낌이 났다. 그 다음 오렌지 마요 새우는 새콤한... 더보기
집이랑 조금만 더 가까우면 정말 자주 먹을텐데. 근처에 사는 주민들이 부럽다. 워커힐 주방장 셋이 모여서 차렸다고 하는데 허명이 아니다. 다른 메뉴도 전부 맛있지만 짬뽕의 내공이 엄청나다. 재료에서 맛있는 맛만 뽑아내서 육수로 사용하는 실력. 입안에서 돌아다니는 텁텁한 무게감이 없다. 깔끔하게 일직선으로 치고 빠지는 국물, 면과 함께 풍부한 해물, 불에 그을린 아삭한 양파, 마지막으로 밥에 국물을 살짝 적셔서 한 입 먹다보면..... 더보기
23-10 독특한 인테리어와 워커힐 호텔에서 오래 근무하신 쉐프님의 맛집으로 이름이 나면서 쌍문동의 핫플중에 하나가 된 쌍문동 판다쓰 멘보샤, 어향가지등 요리 메뉴가 극찬일색인데 점심때 ㅎㄴ밥으로 방문하였기에 볶음밥으로 주문했습니다 물기가 하나도 없는 바짝 마른 볶음밥인데 사실 볶음밥 하나만 보자면 실망입니다 볶음밥의 맛을 거의 느낄수가 없을정도의 볶음밥을 처음 먹어봐서일지도 모르는데 다만 같이 나온 국물이 짬뽕국물이 아니라 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