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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자주 가는 필름 카메라 집 근처에 있어 첫 방문 이후로 몇번 갔던 카페 '티프'. 지하에 있어 시원한 느낌이 있고 블랙 앤 화이트 컨셉이 아주 멋지다. 친구들한테 사진 보여줬더니 야 딱 너 스타일이다, 너 카페 차렸냐? 이런 소리를 했다 커피에 산미가 좀 있어 부드럽다기 보다는 신 느낌이 강하다. 커피 양도 많지는 않다. 3.6은 좀 낮고 3.8은 좀 높은 느낌 맛있는 커피 마시러 굳이 찾아간다기 보다는 잠시 쉬러 가는 곳.

티프

서울 중구 퇴계로53길 6-17 동우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