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즈음 방문해 마침 빈자리가 딱 하나가 있어 바로 들어갔다 사케동(11000원) 2인분 주문하고 10분 정도 후에 음식이 나왔는데 연어가 엄청 두툼하다! 밥이나 소스가 부족하면 직원분께 말하면 되는데 오히려 밥이 조금 남았다. 배도 엄청 부름! 밑반찬도 괜찮았는데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거의 혼자 다 먹음ㅋㅋㅋㅋㅋ 조금 지나서 옆 테이블이 사케동을 주문했는데 연어가 다 떨어졌다고 하셨다. 계산하고 나갈 때는 웨이팅이 꽤나 길었다. 재방문의사 있다!
홍대 돈부리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지하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