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RA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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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샐러드를 난에 싸서 소스에 찍어먹으니까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버터치킨커리와 갈릭난도 같이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무난무난 맛났습니당 그러나 가성비는 좋게 느껴지지 않았고 제가 앉은 쪽 에어컨이 고장나있었... 🥲
아그라
서울 중구 을지로5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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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사진이.. 처음에 나온 샐러드 밖에 없네요😅 버섯 뭐시기 샐러드가 거의 유일한 과일 없는 샐러드라 주문했고 이후에는 매콤치킨(고추가 꽤 매웠어요🥵) 난에 버터, 시금치, 양 커리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세트로 주문하니 난 리필도 가능해서 좋았어요! 점심시간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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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좋았으나 음식 셋팅할때 화롯대에 숨어있다 튀어나온 바퀴벌레땜에 먹는둥 마는둥.. 약을 치긴 치나봐요;; 바로 잡아주심;; 그러더니 음식값 안받으심;; 응대가 메뉴얼화 되어있는걸로 느껴졌는데 자주있나봅니다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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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한국화 되어버린 카레랄까요. 4인 프리미엄 세트를 먹었는데 가장 먹을만 한 것은 라씨뿐... 차가운 탄두리와 바삭함이 전혀 없는 난, 물 탄 듯 심심한 맛의 카레들... 슬픕니다. 이렇게 십만원이 날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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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 샐러드 난 다 맛있었는데 카레는 그저그래서.... 카레집인데.. (????) 평가보류를 남깁니다 ㅎㅎ 2인세트로 난 밥 음료 무제한인데 배불러 많이 리필은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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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라 세트 구성 부실하고 평일 런치 너무너무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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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 아그라
인도 음식 마시쪙~ 이란 말 말고 무슨 말을 할 수 있나!!! 아 또 먹고 싶음.
맛있다 밥도 그렇고 한국 입맛에 맞춘 것 같긴한데, 그게 더 좋았음.. 분위기도 좋고 깔끔
사진은 포도브레드였던 것 같다. 메뉴는 일행에게 일임했던 상황이어서 나는 나오는대로 먹었다. 이 날(180716) 이 지점은 좀 정신이 없었다. 내부 공사 비스무리(정식 공사는 아녔다)하게 인테리어를 손 보고 있어서 서버들도 좀 정신이 딴 데 가 있는 것 같았다. 장소를 잡은 분이 속상해 하셨음. 아마 이 점포 다시 갈 일은 없을 듯. 10년 전 쯤 삼성동에 있는 아그라를 처음 갔을 땐 참 신선하고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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