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돈으로 히츠마부시를 먹었습니다. 밥을 네 등분해서 처음엔 기본으로 두번째는 김을 얹어, 세 번째는 파와 와사비, 네 번째는 차를 부어 먹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차(아마도 다시 국물?)을 부어 먹는 게 제일 좋았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정말 녹차를 내어 주셨는데 여기는 다시국물을 주시네요. 녹차보다 이쪽이 훨씬 좋았습니다.
양산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176 일식 호림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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