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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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ㅁ같은 곳보다 크기는 좀 작지만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많이 먹지 못하는 저는 좋았습니다. 장어 위에 약간 끈적한 뭔가가 발라져 있는데 약간 굳이-? 싶었지만 아무튼 전체적으로는 먹을만 했습니다. (사이드로 주는 소바는 그냥 그래요) 그나저나 매장 음악이 진짜 좀 심각해서;; 제가 하나 짜드리고 싶을 정도…ㅠ
양산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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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16,000)에 비해 사케동 연어 양이 조금 아쉽고 부타동은 단짠단짠. 양산도에서는 그냥 장어덮밥을 먹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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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뽈레 포스팅! 석촌호수 근처에 있는 히츠마부시 전문점 양산도에 다녀왔다. 식사할인권이 있어서 겸사겸사 방문함. 히츠마부시 보통이 25000원, 특이 37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다른 히츠마부시 전문점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데, 특별히 가성비가 좋은 건 아니고 양이 적어서 그렇다. (다른 곳의 보통 사이즈 = 이곳의 특, 다른 곳의 스몰 사이즈 = 이곳의 보통) 맛은 막 맛있는 건 아니고 무난한 정도? 장어에서 아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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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갔었는데 둘 다 만족. 매장도 매우 깔끔하고 쾌적하며, 상차림도 정갈하다. 히츠마부시 먹는 방법도 다양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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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덮밥집 중 아니 요 몇년동안 본 식당중에서 주방이 가장 깔끔합니다. 장어 굽는 기계랑 석쇠까지 이렇게 깔끔한 곳은 처음 봤어요 가격은 타 장어덮밥집보다 싸고 맛도 준수합니다 굳굳
회사돈으로 히츠마부시를 먹었습니다. 밥을 네 등분해서 처음엔 기본으로 두번째는 김을 얹어, 세 번째는 파와 와사비, 네 번째는 차를 부어 먹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차(아마도 다시 국물?)을 부어 먹는 게 제일 좋았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정말 녹차를 내어 주셨는데 여기는 다시국물을 주시네요. 녹차보다 이쪽이 훨씬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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