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내외이신 것 같은 분이 엄청 친절하고 토렴되어서 나오는(선택가능) 국밥이 맛있어요. 나오는길에 포장도 해왔습니다. 시장에 있는 만큼 내부는 낡았고 깔끔한 맛은 없지만(+최대 4인까지만 합석 가능해서 여럿이 가긴 힘들긋) 친절함과 맛과 가격(7천원!!!!)이 모든걸 용서합니다.
옛곰탕집
서울 강북구 도봉로71가길 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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