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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한 거 좋아하면 강추. 주인아주머니도 매우 친절했음
옛곰탕집
서울 강북구 도봉로71가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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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시장안에 아주 저렴한 국밥. 양지국밥은 우거지와 양지를 뚝배기에 담겨나옵니다. 간은 조금 되어있는데 담백하니 맛있어요. 곰탕은 토렴되어나오는데 슴슴합니다. 양이나 천렵이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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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가 전혀 가미안된 건강한 맛입니다. 7000원이면 가격도 너무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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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하고 깊은 맛으로 찐을 느낄 수 있음 • 가성비 미침 • 기본은 토렴인데 밥 따로 줄 지 물어보심 • 처음 가면 사장님이 엄청 자세히 설명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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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much, but an hones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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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갈일이 있어서 또 들리고 포장도 해왔어요. 여전히 맛있고 사장님들 활기차고 친절하시고 + 요새같은 물가에 7천원이라니 정말 최고. 온누리상품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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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옛곰탕집 수유시장 내에 위치한 곰탕집. 매장서 직접 고기 육수를 뽑는데도 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곰탕은 팩으로 미리 포장되어 있어 테이크아웃 했고 냉면 주문. 냉면 면발이 너무 고깃집 냉면 같이 고구마전분 면발이라 심하게 쫄깃한 것 외에는 육수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 가격 생각하면 더더욱 좋네요. 그래도 냉면 보다 곰탕이 더 만족스럽더라는... 국물이 살짝 간간해서 끓여서 바로 먹어도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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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이랑 국밥 포장해왔는데 둘 다 잘먹었습니다! 택배 구매 의사 🙆♀️🙆♀️🙆♀️
사장님 내외이신 것 같은 분이 엄청 친절하고 토렴되어서 나오는(선택가능) 국밥이 맛있어요. 나오는길에 포장도 해왔습니다. 시장에 있는 만큼 내부는 낡았고 깔끔한 맛은 없지만(+최대 4인까지만 합석 가능해서 여럿이 가긴 힘들긋) 친절함과 맛과 가격(7천원!!!!)이 모든걸 용서합니다.
맑은 곰탕 국물 딱 곰탕의 정석!! 사장님의 자부심이 뿜뿜 직접 소금후추간을 할 수 있는 것도 좋다 김치도 적절히 시원하면서 곰탕과 잘 어울리는 익기 시장 속 식당이라 내부는 좀 좁아 3명 방문이 맥시멈 평양냉면 역시 굿 젊은 나잇대 사람들에겐 약간 호불호 갈릴 수 있겠지만 40대부터는 극호일 맛 사장님 알바생 넘 친절하셔서 감동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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