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에 있는 모든 평들이 이해가 가는 집입니다. 공간 자체에서 뭔가 아기키우는 집은 특유의 냄새가 있듯 뭐라 정의하기 힘든 향이 있어요. 사장님 정말.... E~~~~엔엡삐~~~~ 이실 것 같고. 학생들이 사랑방같이 이용하고. 자리마다 멀티탭에 가방걸이까지 있는거 좁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한다 싶고. 근데 먹고 마시는건 아쉽네요. 밀크티는 가루제품같닸도 (스팀쳐서 올려지신건 좋았음) 까눌레는 동네에서 까눌레를 쉽게 먹을 수 있단거에 의의를 가집니다 정도...
앨리스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3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