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Alice
Alice
뽈레에 있는 모든 평들이 이해가 가는 집입니다. 공간 자체에서 뭔가 아기키우는 집은 특유의 냄새가 있듯 뭐라 정의하기 힘든 향이 있어요. 사장님 정말.... E~~~~엔엡삐~~~~ 이실 것 같고. 학생들이 사랑방같이 이용하고. 자리마다 멀티탭에 가방걸이까지 있는거 좁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한다 싶고. 근데 먹고 마시는건 아쉽네요. 밀크티는 가루제품같닸도 (스팀쳐서 올려지신건 좋았음) 까눌레는 동네에서 까눌레를 쉽게 먹을 수 있... 더보기
요새 일주일에 1번(매주 수요일 3시 이후..ㅋㅋ) 가고 있는데 그동안 먹은 메뉴들 후기를 모아서어어! 오늘 커피를 처음 먹어봤는데, 여기 커피는 좀 아니올시다(?) 몇년 전 한입 먹어본 아메리카노는 괜찮았다. 사진) 콘파냐 말고... 그... 아인슈페너 (3500) 핫 밖에 안되고.. 생크림 아니고 휘핑크림같은데 빠르게 거품을 내며 녹아버림..ㅋㅋ 좀 떠먹다가 녹였느넫 별롱 여기 가루들 있으니까 취향껏 섞어먹어도 될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