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이강순 실비집 본점> 제가 낙지와 사랑에 빠지게된것은 초등학생때 무렵 엄마가 항상 포장해오던 이강순 실비집의 체인이더랬죠. 무지막지하게 매웠지만 또 그 착착감기는 양념장맛을 잊을수가 없더랬죠. 고등학생땐 종로에 놀러가 그맛을 잊지못해 실비집 본점을 처음 방문했었고 그때 느낀 맛을 다시 느끼러 올해로 5-6년만에 재방문,, 서울엔 맛집이 너무많아 익숙한맛을 다시 찾으러 방문하기가 쉽지않은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 재방문하니 너무 좋네요.. 요샌 맵찔이가 되어서 맵기를 중수로 주문했는데 약간 매운듯..?안매운듯..? 하더라구요 아마 고수로 시켰으면 눈물이 몇방울 떨어졌을것 같습니다 여전히 자극적이고 양념장은 맛있었습니다. 배달도 잘 되는걸 보니 5년후에도 가게가 남아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강순 실비집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7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