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진짜"짜장은 홍대 초마의 기억밖에 없다. 감칠맛과 간이 강한.. 밥을 말아먹고 싶을정도의 강렬한 맛. 그때 이후로 짜장에 미쳐본적이 없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처음 간짜장을 먹어보았다. 사실 '맛있는 짜장!'이라는 생각 밖에 안든다. 양파와 양배추,다양한 해물건더기가 짜장을 물리지 않게해주어서 고마운 존재. 맛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왜 찾아서 먹는지까진 모르겠다. 사람마다 고유한 추억이 있는걸까? 문득 간짜장이라는 음식 자체에 호기심이 생겼다!
대박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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