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지난 번엔 3.5점 줬지... 오랜만에 프토 먹었는데 더 발전한 것 같다. 프렌치토스트 자체가 맛있어졌다. 계란물에 더 잘 적셔졌다. 달달한 크림, 토핑들도 넉넉하게 올려주신다. 이번에는 신기하게 메이플시럽이 엄청 많이 들어갔는지 메이플시럽 향이 강하게 났다. 뭔가 이전 레시피랑 달라진 건 확실한 듯! 해쉬브라운 에그베네딕트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특히 해쉬브라운이 수제느낌 팍팍 나는 고퀄리티이다. 공간력도 좋고 아주 만족스러운 둔산동 브런치 카페!
모루
대전 서구 둔산남로9번길 29 에스타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