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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장님이 막내아들이란 tmi를 알게 되었군요 커피만 3분안에 마시면 사장님이 급속도로 친절해집니다. 일행과 제가 부부인 것 같다고 하셔서 둘 중에 누가 기분 나쁜 일인거지... 하고 잠시 생각했어요. 아닌데요 하니까 남매냐고 닮았다며.. 1,2,3호점 다 원두가 조금씩 다르고 2,3호점은 원두 선택이 가능하고 바빠서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진 않는다 하시네요. 근데 사장님 제가 처음 갔을 땐 지인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느라 젓지 말고 먹으란 말만 해 주셨잔아요..😭 또 간 이유는 지인 때문이었습니다...

챔프커피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10길 1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