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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
평가보류
2년

사장님이 알바생한테 반말로 소리지르는거 보고 놀래서 안간 지 근 8년만에. 그 전에는 거의 매주 갔었죠. 그때는 커피를 잘 안 마셔서 주스만 마셨는데 커피가 생각보다 부드러운 맛이 괜찮았어요. 브라우니는 평범합니다. 여기가 좋았던건 오래 앉아있어도 눈치 안 보이던 그 분위기 때문이었죠. 어느순간부터 사람이 너무 많아지고 시끄러워서 안 가게 됐지만...그래도 오래 갔으면 해요.

이리 카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길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