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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
추천해요
2년

추천과 좋음 사이? 사실 이렇게 음식 내는게 엄청 손이 많이 가는 일이라서 뭐라고 말 할 수는 없는데... 이렇게 해서 만이천원이면 서울 물가라서 눈물이 약간 흐르는 기분이기도.. 하지만 혼자 밥 먹으러 다니는 내향적인 사람 입장에서는 친절하게 혼자 밥 먹을 수 있었으니 좋죠. 그런데 정작 가보면 둘셋이서 온 사람들로 이미 만석이고 주말엔 살짝 웨이팅도 있습니다. 근처 뚝방길 산책해보라고 하셔서 가보니까 고요한 풍경이 평화로웠어요.

아마씨 아름엄마 씨앗밥상

전남 순천시 역전2길 50 사랑더하기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