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진 않은데 맛있진 않고 가격대에 걸맞은 접객은 아닌 것 같아요 요리에 대한 설명이 길이에 비해 강약조절이 없어서 기억이 안 나고... 요리 자체는 신맛을 너무 강조해서 약간 곤란했던... 자꾸 양이 적을거라고 많이 시키게 하는 것도 그리고 와인 추천해달라 했을 때의 설명도 조금은 실망스러웠기도 하고.. 하지만 추천해주신 와인은 괜찮았어요. 하지만 와인 첨잔 넘 싫다... 히히... 저와 일행이 아무리 대학원 갓 졸업한 것 같이 생겼다고 해도 넷이서 35만원어치 먹고 받은 접객 치고는 아까운 느낌. 이지만... 결론적으로는 직원의 접객이 가격대 치고 무척 별로입니다. 아, 이게 압구정 물가인데 제가 착각했을수도...😶🌫️
비스트로 앤트로
서울 강남구 논현로159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