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이니까 보양식 먹어야 한다고 끌려간곳 저는 사실 복날을 안 챙기는 집안에서 자랐는데 부모님의 논리는 현대인은 영양과다이다 였답니다.. ㅎㅎ 적당히 고추기름 들어간 들깨 국물이 맛있었는데 고기는 따로 시켜먹는게 나을거같아요 좀 질기고 살이 많진 않은 느낌ㅎㅎ 근데 다른 지역에선 안 파는 음식이니 광주에 왔다면 먹어볼만한 것 일지도요..
영미오리탕
광주 북구 경양로 126
1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