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방에 11시까지 하는 카페가 거의 없어서... 오래된 카페같아보이는데 아늑하고 좋았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조금 시끄럽긴 하지만 그건 뭐 주말 동네 카페가 다 그럴테니 괜찮고요. 디카페인 과테말라가 7500원이라서 충격받았지만 핸드드립이고 맛과 의자나 친절도 등을 생각하면 괜찮았어요 ㅋㅋ
우종호의 커피 볶는 집
서울 강남구 논현로12길 2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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