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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고 직원이 가져다준 두꺼운 메뉴책에서 커피를 주문합니다. 직원분의 정중한 응대나 카페의 분위기, 간단한 식사도 파는 메뉴 구성에서 일본의 킷사텐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커피맛도 괜찮았습니다. 다음에는 오므라이스나 토스트를 먹어보러 올꺼에요!
우종호의 커피 볶는 집
서울 강남구 논현로12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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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사는 친구랑 소호정에서 칼국수 한그릇 하고 커피 마시러 왔습니다. 올드한 분위기여서 동네 터줏대감 같은 카페인가보아요. 라떼도 괜찮았습니다. 레몬 마들렌을 같이 주문했더니 5개들이 포장으로 주문이 들어가서 저렇게 나오길래 엄청 당황했는데요 ㅋㅋㅋㅋ 둘이서 다먹을 수 있겠나 걱정했는데 이게 왠걸… 겉이 과자같이 빠짝하고 속은 폭신해서 커피랑 먹으니까 진자 순삭해버렸어요. 나중에 빈접시를 보며 친구랑 어이없어서 웃었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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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동네 카페인가 봐요. 고급스러운 느낌과 예스러운 느낌이 겹쳐 있는데 음악이 아우라를 불어넣지는 못하네요. 가을 분위기를 내기 좋을텐데 말이에요. 블렌드 커피는 순한 맛이라 무난하게 마실 수 있어요. 동네분들은 양재천 걷다가 들르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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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상 기분 상한일이 발생할 것 같아서 방문을 미뤄왔던 카페 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이 방문했고 바닐라카페를 맛보았는데 와우 맛있다 ㅋㅋㅋㅋㅋ 매우 맛있다 ㅋㅋㅋㅋㅋ 일행은 아이스 밀크티,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셨는데 모두 대만족 ㅋㅋㅋㅌㅌ 반전이었다... 단골도 많아보이고 카페에대한 자부심으로 가득한 곳 카페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시는 듯 했다. 재방문 의사 있는 곳!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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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방에 11시까지 하는 카페가 거의 없어서... 오래된 카페같아보이는데 아늑하고 좋았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조금 시끄럽긴 하지만 그건 뭐 주말 동네 카페가 다 그럴테니 괜찮고요. 디카페인 과테말라가 7500원이라서 충격받았지만 핸드드립이고 맛과 의자나 친절도 등을 생각하면 괜찮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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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이 예전같지 않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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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커피 늦게까지 영업하셔서 그런지 주말 저녁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커피도 무난히 맛있음. 인테리어도 그렇고 같은 자리에서 오래 영업하셔서 그런지 아늑한 느낌~
커피는 아니지만…. 동네에서 꽤 오래된 카페. 분위기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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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핸드드립 커피 마시며 독서하면서, 기다리던 곳.
최애 커피집 개포동에 가면 무조건 커피랑 와플 먹으러 가는곳 처음 갔을때 오늘의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반했는데 와플 먹고 또 반한집 와플에 같이 나오는 아이스크림은 저렴한 맛이기는 하지만 와플이.. 그 모든걸 잊게 해주는 맛이다 와플이 진짜 👍🏻 그러나 쫌 실망한 점은.. 오늘의 커피 원두가 몬지 기억했다가 시켰는데... 처음에 먹던 맛이 아니였다 ㅠㅠㅠ 그래도 커피가 맛이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