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가본 아리아. 내돈아닌거같지만 사실 내돈. 호텔 부페는 화장실 앞까지 데려다주고 옷도 걸어주고. 의전 문화엔 익숙하지 않아요. 정말 쓰레기가 많이 나오겠구나 생각했어요.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 좋았고 메뉴들이 빠짐 없이 맛이 괜찮았습니다. 가족 식사로 오면 좋아하려나 싶기도 하지만 예민한 부모님은 부산스러운 뷔페에선 오만데에 성질을 낼 것이기에...🙂↔️ 전 랍스터보다 대게가 더 맛있었어요. 리치빙수 맛있으니 꼭 드세요!
아리아
서울 중구 소공로 106 웨스틴 조선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