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가본 아리아. 내돈아닌거같지만 사실 내돈. 호텔 부페는 화장실 앞까지 데려다주고 옷도 걸어주고. 의전 문화엔 익숙하지 않아요. 정말 쓰레기가 많이 나오겠구나 생각했어요.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 좋았고 메뉴들이 빠짐 없이 맛이 괜찮았습니다. 가족 식사로 오면 좋아하려나 싶기도 하지만 예민한 부모님은 부산스러운 뷔페에선 오만데에 성질을 낼 것이기에...🙂↔️ 전 랍스터보다 대게가 더 맛있었어요. 리치빙수 맛있으니 꼭 ... 더보기
1. 수박빙수 금방 배불러져서 디저트 접시 먹으러 가기 전에 시켰다. 테이블에 놓인 QR코드로 주문 가능하다. 수박 생과즙으로 만든 빙수가 인위적인 맛도 아니었고, 입 안을 정리하듯 시원하고 달았다. 2. 양갈비 배불러서 큰일났다. 생각했는데, 와 너무 부드러워서 감탄이 나왔다. 잘 고르면 그 중에 기름 하나 없이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었다. 3. 랍스터, 대게 랍스터가 더 맛있었는데 포크로도 쉽게 살이 빠지고 통통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