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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의 은혜로 아리아 방문했습니다 양갈비, 대게다리, 가리비, 계절 빙수로 인기있는 장소인데요 양갈비. 이번엔 질긴 고기들이 좀 보였습니다 ㅠ 갈빗대 주변은 부드럽고 맛났지만, 고기별로 좀 차이가 있어서 아쉬웠어요 오늘은 채끝스테이크가 더 인기있는 날이었습니다. 대게다리. 가져다가 식기전에 먹어야 좋아요. 집게다리는 인기부위에요. 일회용 장갑, 소스도 종류별로 구비해둬서 좋아요. 대게살은 발라뒀다가 국수에 조합해서 먹는 ... 더보기
사실 조식으로는 딱히 먹을 것은 많이 없는 조선호텔 아리아~ (그렇지만 저는 많이 먹습니다 ㅋ) 최애 레스토랑으로 나의 맛있음의 기준이 되는 곳이에요 음식 재료의 맛을 잃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양념 7만원이나 하는데도 주말에는 1시간 제한이라 일부러 평일에 가서 꽉 채워 이용했고 늠나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만 남들 다 맛있다는 조선델리는 내 스타일 아니여 ㅠ 유명한 프렌치 토스트는 오 맛있다 정도 커피는 몹시 맛있다... 더보기
기분 나쁘지 않은 배부름을 위한 3대 뷔페 즐기기 아직 배우는 중이요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다. 2시간 가까이 일식-중식-양식-아시안-한식-디저트 파트를 모두 돌며 먹다 보니 마지막에 디저트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게 개탄.. 치밀히 접시 계획을 세웠음에도 맛있는 게 너무 많아 중간에 하나씩 더 담는 불상사가 생기고 말았다. 특히 사시미, 양갈비, 딸기빙수가 기억에 남는다. 새콤 달콤한 찐 생딸기 맛이 나는 빙수를 호텔... 더보기
5% 부족한 행복, 아리아. 팀원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자축 할 만한 일도 있었고, 고생한 후배들에게 고마운 마음도 들어서... (알지? 내 마음?) 거창한 방문 사유는 그렇다 치고, 어쨌거나 호텔 뷔페는 (뚱땡이에게) 큰 행복을 줍니다. 1년 4개월 만에 다시 방문한 아리아는, 여전히 세련되고 깔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서울 3대 호텔 뷔페’라는 명성을 짤짤이(음.. 요즘은 이런 표현 안쓰나?..)로 딴 게 아니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