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쁘지 않은 배부름을 위한 3대 뷔페 즐기기 아직 배우는 중이요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다. 2시간 가까이 일식-중식-양식-아시안-한식-디저트 파트를 모두 돌며 먹다 보니 마지막에 디저트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게 개탄.. 치밀히 접시 계획을 세웠음에도 맛있는 게 너무 많아 중간에 하나씩 더 담는 불상사가 생기고 말았다. 특히 사시미, 양갈비, 딸기빙수가 기억에 남는다. 새콤 달콤한 찐 생딸기 맛이 나는 빙수를 호텔... 더보기
5% 부족한 행복, 아리아. 팀원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자축 할 만한 일도 있었고, 고생한 후배들에게 고마운 마음도 들어서... (알지? 내 마음?) 거창한 방문 사유는 그렇다 치고, 어쨌거나 호텔 뷔페는 (뚱땡이에게) 큰 행복을 줍니다. 1년 4개월 만에 다시 방문한 아리아는, 여전히 세련되고 깔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서울 3대 호텔 뷔페’라는 명성을 짤짤이(음.. 요즘 이런 표현 안쓰나?..)로 딴 게 아니죠. 하... 더보기
신라호텔에 이어서 올해는 웨스틴 조선 아리아💛 금요일 디너 1부 타임 방문했고, 이주 정도 전에 예약한 거 같은데 운 좋게 창가석 가능 〰️ 랍스타랑 대게 속이 꽉 차 있어서 먹을 것 한가득이고 여기 양갈비 진짜 맛있어요,,, 굿굿 ㅎ 그리고 호텔 뷔페에 김치 뭐야? 했는데 김치 존맛 ㅎㅋ 흰 밥이랑 바로 먹어줬쥬 아 페퍼로니 피자도 맛있어서 두번이나 먹었어요 (원래 뷔페에서 피자 안먹음) 하 디저트들까지 다 좋았고, 딸기빙수... 더보기
태어나서 처음 가본 아리아. 내돈아닌거같지만 사실 내돈. 호텔 부페는 화장실 앞까지 데려다주고 옷도 걸어주고. 의전 문화엔 익숙하지 않아요. 정말 쓰레기가 많이 나오겠구나 생각했어요.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 좋았고 메뉴들이 빠짐 없이 맛이 괜찮았습니다. 가족 식사로 오면 좋아하려나 싶기도 하지만 예민한 부모님은 부산스러운 뷔페에선 오만데에 성질을 낼 것이기에...🙂↔️ 전 랍스터보다 대게가 더 맛있었어요. 리치빙수 맛있으니 꼭 ... 더보기
1. 수박빙수 금방 배불러져서 디저트 접시 먹으러 가기 전에 시켰다. 테이블에 놓인 QR코드로 주문 가능하다. 수박 생과즙으로 만든 빙수가 인위적인 맛도 아니었고, 입 안을 정리하듯 시원하고 달았다. 2. 양갈비 배불러서 큰일났다. 생각했는데, 와 너무 부드러워서 감탄이 나왔다. 잘 고르면 그 중에 기름 하나 없이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었다. 3. 랍스터, 대게 랍스터가 더 맛있었는데 포크로도 쉽게 살이 빠지고 통통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