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안주라지만 너무 말라붙은 떡볶이, 황도 시키면 엄청 납작한 스텐 접시에 줘서 떠먹을때마다 스텐 끼리 부딪히는 소리 나고, 황도 캔 절반만 쓰는 것 같고... 찬 소시지는 괜찮았지만 맥주 탭 관리도 애매한 것 같아서 예전만 못한 느낌이었어요. 나이든 주방이모가 바짝 마른 외국인 홀 직원한테 밥 먹이는데 포스 담당하는 젊은 남자는 계산해달라고 해도 폰만 보더라고요.
소세지 하우스
서울 용산구 새창로 132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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