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점심으로 먹는 가격대있는 곳으로 종종 가는 창고. 그렇지만 고기를 구워먹어 본 적은 없다는 슬픈 현실… 매운 갈비찜이 아주 매큼하다. 마늘이 팍팍 든 자작 스탈. 소갈비가 4-5개정도 있는데 국물까지 밥에 싹 비벼먹으면 배가 적당히 찬다. 육회비빔밥은 육회가 조금이라 좀 실망했다. 보통 점심에는 예약을 해야 바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정도로 사람이 많다. 자리가 넓고 좌석이 분리된 식이라 좋음.
창고 43
서울 중구 서소문로 1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