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뒷길은 노상전용 골목. 날씨 좋으면 다들 길에 식탁이 깔려있어서 하늘보며 한잔 할 수 있다. 비록 공사장 칸막이 뷰지만 그것도 느낌있음. 여긴 조개찜 집이라서 찜이나 탕을 주문해야한다고 하셨지만 2명이 저녁먹고 2차 온거라서 해산물 주문도 받아주심. 해산물 참 푸짐허네. 싱싱하기도 해서 술맛났다. 바닷가 온 느낌이었다.
박대박 조개찜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159길 3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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