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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빤
3.5
1개월

예전에 간적 있었는데 그때는 양고기, 식연셀러드, 파스타, 뇨끼.. 시켰는데 이번에는 식연셀러드, 리조또, 르자냐 먹엇습니다. 간략하게 평하자면, 먼저는 따수운 물 외에는 뭐가 안나와서.. 그때도 그랬나??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뭐 없냐니? 그래서 피클! 피클 솔직히 별로… ㅎㅎ 뭐 식전 빵에 발사믹이라도 나오면 소스 빌라먹는건데 무튼 아쉬웠구요. 일단, 라자냐는 뭐 소고기라구 소스인데 딱. 그 맛이긴합니다. 와~!! 하는 더도 덜도 아닌. 맛잇는 라자냐… 그리고 리조또는 크림으로 먹엇구요. 보리를 쓰는데 익힘이 좋앗습니다 참고로 리조또는 알덴테보다는 벤코토가까운 걸 좋아해서. 아무튼 그 사이라서 버섯향도 좋앗고 다음에 가서 먹는다면 크림아닌 기본 트러플오일로- 그리고 라자냐는 흠… 식연셀러드는 뭐 셀러드의 한계라고 말하면 될런지 아무튼 감, 새우, 사과.. 재료에 충실햇고 소스는 괜찮앗구요. 그런데 재료에 충실하다면.. 퍼석거리는 사과는 좀 피했으면 하는.. 셀러드도 무튼 가장 아쉬웠던 메뉴! 일단 다시간다면 전 리조또!

식연

인천 남동구 인주대로610번길 22 솜씨김밥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