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유명한 !! 목란 예전에는 2개월 전부터 기다려야 했지만, 요즘은 2주면 가능하더라구요. 최근에 간곳은 아니고, 5월에 갔던 곳입니다. 주차도 상당히 편했습니다. 그래서, 인상적인 것만, 간략하게 남기겠습니다. 일단, 가게된 이유는. 중식하면. 이연복 세프를 뺼수가 없기도 하고, 무엇보다. 맛의 기준같은걸 나름 잡고 싶어서 가보고 싶은!!! 허세!! ㅋㅋ 그럼. 먼저는, 동파육!! 배추와 어우러짐 아주 좋았지만, 와~역쉬 OO! 하는 그런거 보다는. 고기 부위 잘 선택하고, 잘 익히면 나오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뭐 동파육은 오래전 항저우에서 먹어본게 다라서… 맛의 기준이 없는터라. 딱! 먹었을 때 느낌은. 수육 잘하는 집에서 나오는 그 살살녹는 육질에 간장소스. 딱. 그 맛 이었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그냥. 기본에 멘보샤를 시킬것 같습니다. 특별하겠지만, 특별함이 없는. 그런 동파육이라면~ 허세인가요? ㅎ 참고로, 2명이 간거라. 멘보샤와 동파육만해도… 배가 불러서. 게살수프를 시킨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함께 나온건지… 무튼, 제일 궁금 했던건. 멘보샤!! 멘보샤는 여기 가기전에 대충 3군데서 먹어 봤는데.. 역시나! 훌륭했습니다. 뭔가 이런 맛! 아닐까? 했는데. 제 예상을 깬. 튀긴 빵의 그런 맛과 튀겨서나는 그런 미세한 탄내나 튀김의 찔김없이. 부드럽고 탱탱한 식감과 새우의 풍미. 역시~!! OO! 다음에 간다면, 멘보샤는 다시 한 번 더 먹고픈. 물론, 동파육은 제외. 이날. 멘보샤는 다먹고 동파육은 반 정도 남겨서. 포장해서 다음날 집에서 친구랑 요리해서 먹었는데.. 와~!! 더 맛나는건 뭐지??!! 쩐더!! (▰˘◡˘▰)
동파육
메이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