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었던 메뉴는 머쉬룸클리어스프 크림리크브리오슈, 레몬바질파스타, 바닐라빈크림타르트, 말차팬케잌 ////////// 일단, 매장깔끔함. 간단하게 내가 맛본 평을 하자면 팽이버섯스프는 클리어라서 뭔가했는데 맑은 국처럼 나옴. 먹으면서도 뭔가 기시감이 들었는데… 뭐지??? 아! 쌀국수 육수 암튼 그 비슷한 맛임. 그런데 이돈에 스프는 먹지 않고 차라리 따뜻한 루이보스티가 좋았음. 바질파스타는 소금과 후추로 간 쎄게만든 올리오에, 알덴테가 아닌 좀 익힌 링귀니면과 크림과 바질 레몬이 나옴. 담에 간다면 한 번더 먹어보고 싶은 메뉴. 하지만 크림만 아니면 충분히 구현 할수있는 맛이긴 함. 새우에 레몬 뿌려도 괜찮고 암튼 깔끔. 그리고, 나머지 팬케잌과 타르는 솔직히 타르전문 매장에 비하면 과한 크림에 레몬껍질 올린. 뭔가 타르가 좀 아쉬운 그리고, 팬케잌은 말차가 달지 않아서 좋았는데 그거 외에는 먹으면서 뭔가 부조화스러운.. 마치 너무 텁텁함에 텁텁텁텁함을 추가한 거기에 달고한.. 먹으면서도 불편함을 맛보는 그런 맛. 아무튼 괜찮았던 메뉴는 크림리크브리오슈, 레몬바질파스타 뭔가 새로운 요리라 맘에 들었는데, 바질파스타 만 먹었가면 별4개지만 후에 시킨 타르와 팬케익이 영- … 그래서 별3개지만, 하지만 추후에 다른 메뉴가 어떨지 궁금하긴 함. 그래서 별 3개반.
애시드하우스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