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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빤
3.5
21일

간단하게 맛을 평가하자면 일단 메뉴는 피망빙하만두 입니다. 물론 다진고기는 기본으로 들어있구요. 난 없는 줄 ㅋㅋㅋ 암튼, 혼자 갔기에 새우육즙을 시킬까하다 아무래도 새우육즙은 어딜가나 좀 한다 싶은 집은 육즙많고 맛의 수준이 대략 비슷할 것 같기도해서 피망빙하만두 먹었습니다. 토욜 점심인데도, 자리가 있어서 바로 주문하고 먹음. 일단, 육즙 듭뿍허니 그리고 무엇보다 향차이의 그 향이 입안가득- 풍기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진심 또 먹고싶드아~ 그래서 맛을 음미하며 2-3개 먹으니 뜨끈한 육즙이 식어서.. 좀 뜨겁게 나오면 좋았을건데.. 하는 아쉬움.이 천정 까질라나? 무튼 다른 테이블의 빙화를 보니 좀 탄것도 있고 뭔가 조리가 좀 ..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맞는 얘기인지는 모르지만 호우섬의 블랙하가우 만두보다는 피가 두텁구 질겼습니다. 그게 상당히 아쉽더라구요. 상당히… ㅠㅜ 먹는 내내 그게 거슬렸고 식을 수록 더욱 거슬리더군요. 6-7개 먹으니 역시나 피가 두텁다는 그리고 쫄깃보다는 살짝 두터워서 질기다는 느낌. 하지만 육즙에서 향차이 향이~ 한 번더 뜨겁게 해서 먹고픈 마음은 있습니다. 마라나 두부요리 정도 양념장도 좋었는데 쨔샤이는 쫌 짠듯

연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8번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