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유럽 도보여행하다가 지치고 당떨어질때 들어온 카페(술과 커피를 같이파는)와 같은 느낌이 나는 공간. 아늑하면서도 약간의 올드한느낌(좋은방향으로)이 있음. 메뉴는 다양한 디저트 케잌종류에 쿠키랑 키쉬까지 판매하는듯하고 음료종류가 메뉴판 몇칸을 채울만큼 무척 다양하고 특히 저녁에는 디저트+술을 함께 할수있는 세트가 있는 등 단순 디저트카페로만 운영하고자하는 공간은 아닌듯함. 영업시간도 밤 늦게까지. 그래서 평가보류임… 왜냐면 대표메뉴라고 써있던 메르베이유 다크-체리를 먹었는데 음…9000원 가격에 먹을수 있는 서울시내 훌륭한 디저트가게들이 머리를 스치며 -.-;; 그냥 다음에 술과 디저트를 먹으러 들른다면 이 가게의 매력이 느껴지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 쁘띠 베르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7-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