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와 추천사이. 귀엽고 부드러운 맛의 가정식 느낌 버거. 특히 브리오슈 빵이 달달하고 엄청 부드럽다. 안에 양파도 버터에 구워낸듯한데 부드럽고 달달하다. 내부 장식이 아기자기하고 차분하고 음악은 일본음악이 나오고 약간 흐린눈으로 보면 시모키타자와에 여행와있는 기분이 ㅎㅎ느긋하게 혼밥하기 좋고 음식은 꽤 괜찮은 정도인데 공간점수가 높아서 다시 갈거같다. 버섯튀김이 요물이라는데 못먹어봐서 담엔 그거 먹으러…
넌덕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5길 74 1층